1월 10일 야고보쎌 소식 - 2016/01/13

이날 현재 야고보쎌은 아직 정돈이 덜 된 모습으로 신년 기도 제목도 나누지 못하였습니다.

새로 두분의 성도(이 영심, 임 창균)께서 야고보쎌로 배정이 되셔서 1월 3일 첫주에 상견례를 마쳤으나, 일부 결석자도 생기고, 예정에 없던 참관 성도와의 대화등으로 인해서 간단히 성경 공부만 마치고 공동 기도 제목은 다음주로 연기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쎌모임에 처음 참관하신 성도님과 이런 저런 말씀을 나누면서, 그동안 잘 모르고 있던 마음 속의 이야기를 포함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여겨집니다. 그분의 영혼의 구원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기도합니다.

아직은 좀 어수선한 느낌도 있으나 다음주부터는 안정되리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도 부탁하신 황혜진님의 기도 제목등으로 중보 기도를 올립니다.

*황혜진 ; 지금 간 질환으로 투병중이신 동생 황상진님의 추가 검사와 치료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속의 두려움을 없애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인도하시는 길에 감사와 순종으로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임원희 ; 현재 일본 여행중이나 개별 기도를 부탁하신바, 항상 어느 상황에서도 포도나무 가지처럼 예수님이신 포도나무에 단단히 붙어있어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기도 부탁하시었고, 여행 잘 다녀오시길 기도합니다.

전경민 ; 이번 주 토요일(16일)에 있을 예정인 딸아이(전가영)의 마지막 시험에서 그동안의 준비와 노고가 결실을 잘 맺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아들(전정환) 가족과 함께 하나님 만나고 구원 받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