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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6일 대표기도

박소영 0 670


2017 8 6일 대표기도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61:10>

아버지, 오늘 이 성전에 물로써 세례를 받고

아버지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나온 자녀들이 있습니다.

김 선영 성도님, 박 종만 성도님, 김 윤석 성도님, 선우 진 어린이, 그리고 손 시온 아기까지

각자 다른 동기와 과정을 통해 새하늘교회에 왔지만

예수를 나의 주로 받아들이고 열심으로 믿기로 결단하고 오늘 이자리에 섰습니다.

오래 준비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예식에 나아가는 신랑, 신부와 같이

아버지께 온전한 사랑과 평생의 동행을 맹세하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 세례 받고 아버지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성도님들,

이제부터 영원까지 예수께서 함께하시고 성령이 도와주셔서

이전에 따르던 모든 세상적인 것으로부터 해방되어 참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모든 것 아버지께 의뢰하고 예수이름으로 기도할 때,

아버지께서 직접 만나주시고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는 경험하게 하셔서

그 경험들이 아버지를 믿는 절대적인 믿음에 평생가는 증표 되게 하여주옵소서.

혹 살다가 아버지와의 거리가 멀어질때에

아버지를 직접 만난 그 경험들을 꺼내어보고 추억하면서

다시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되고 살가운 교제 할수있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하늘의 시민권을 이들에게 주셨으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것에 대한 온전한 믿음 주시고

이세상 사는 동안에도 큰 은혜와 축복 내려주시되 믿는자나 믿지않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녀의 삶이 어떠한지 그 증거로 보여줄수 있을정도로

차고 넘치게 내려주시옵소서

오늘 세례 받는 자녀들과 또 이 은혜로운 날을 함께하는 새하늘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성령의 빛 내려주셔서 믿음의 형제자매로 동행하는 기쁨 누리게 하여주옵시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오명준 목사님의 설교말씀안에서

아버지의 음성 들을수있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나의 구주 나의 친구 예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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