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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야고보쎌 기도제목 - 2016/11/14

전경민 0 683

교회 이사후 첫 예배에 야고보쎌에도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셔서 교회를 떠난 것으로 여겼던 이영심님께서 다시 오셨습니다.

더우기 감사한 것은, 이날 새벽 3시경 잠이 깨어 6시경까지 이런 저런 생각중 이영심님을 위한 기도를 집중적으로 많이 하였었는데, 뜻밖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가워 서로 얼싸 않은채 한참을 있었습니다.

때로는 즉시 응답 주시는 하나님께 '할렐루야 아멘'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개별 중보 기도제목>

*황혜진 ; 이런 저런 일로 회개 속에 한 주를 보내었는데, 그 여파로 육신이 많이 피곤하고 지쳐있는 바, 육신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남희 ; 모든 일이 안정되어 가고 있어 평안함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이영심 ; 다시 교회에 오게 되어 눈물이 나도록 반갑고, 11월중에 있을 예정인 두 가지 재판에서 진실이 거짓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윤태준 ; 연로하신 부모님이 이번 주에 이사를 하게 되는데 무사히 잘 마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임창균 ; 11월 28일에 둘째 아들이 자그마한 디저트 가게를 새로 오픈하는데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경민 ; 그동안 쎌멤버들을 위한 중보 기도가 너무형식적이었던 것에 대해 반성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영심님에 대한 기도에 즉각적인 응답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새 예배당에서 심기 일전하여 더욱 튼튼한 믿음의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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