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야고보쎌 기도 제목 - 2016/01/25

영하 18도의 맹 추위 속에서 저희 쎌의 황혜진님이 심한 감기로 불출석 하신 것 빼고는 모두들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임원희님은 예배 참석후 갑자기 속이 안 좋아지셔서 점심도 못드시고 댁으로 가셔서 쎌 모임에는 아쉽게도 두 분이 참석 못하셨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임창균님도 어머니가 위독하셔서 교회에 못오신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예배 보시고 쎌 모임까지 하시고 가셨는데, 오늘 자당께서 소천하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개별 중보기도 제목>

*김남희 ; 장남 안국영군이 드디어 지난번에 교회에 인사왔던 중국인 신부를 아내로 맞아들이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근무중인 호주에서 일단 신혼 살림을 하고 나중에 적절한 때에 혼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결혼 준비가 순조롭게 잘 되기를 기도하며, 또한 국영군의 진로 문제도 잘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임창균 ; 두 아들의 진로문제가 잘 결정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영심 ; 아들의 귀국문제를 놓고 기도하오니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선하신 인도를 기도합니다. 또한 해남의 섬 개발을 위해 기도하오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육신의 건강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윤태준 ; 새로 운영될 회사가 잘 정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영춘 ; 큰아들 내외가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경민 ; 추위에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된 노모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시험을 마친 딸 아이의 취직과 진로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임원희 ;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를 ...

*황혜진 ; 감기가 빨리 나아서 이번주에 있을 여러가지 산적한 문제들을 잘 이겨낼 수 있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