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선교사로 나가 계시는 김영중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대전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 새누리양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주일 설교를 맡아 주시면서 오브노바 교회의 모습을 사진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터키계 집시들로 불가리아에서도 빈민층에 속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교하고 계십니다.
저희가 사드린 자동차로 사람들을 실어 오고 저희 교회가 돕고 있는 아샤를 공부시켜 현지인 사역자가 될 수 있게 키우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계신 두 분에게 물질로나 기도로나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Date: 2015/10/03 08:26:40